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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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세균입니다.
노무현재단은 6만 2천여 명 후원회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세계 유일의 대통령 기념 재단으로, 시민의 힘을 키우기 위한 목표로 지난 13년 동안 우직하게 걸어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생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강이 평지에 오면 반드시 똑바로 흐르지 않는다. 좌우로 굽이쳐서 물길을 이루며 앞으로 갑니다" 낮은 자세로, 겸손한 권력으로 국민께 다가간 그 지극한 정성과 삶이 변하지 않는 민주주의의 가치로 남아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뜻과 시민의 힘을 모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봉하에선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이 흐르는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서울에선 시민민주주의를 향한 노무현의 꿈이 담긴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시민센터>가 여러분 앞에 선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꿈, 시민민주주의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세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