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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학교 인문 강좌] 모차르트와 우리시대(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감회)(3회)

[시민학교 인문 강좌] 모차르트와 우리시대(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감회)(3회)

  • 모집기간

    2025.05.14(수) 00:00 ~ 2025.06.09(월) 09:00

  • 진행기간

    2025.06.10.(화) ~ 2025.06.24.(화)

  • 참여조건

    일반회원

  • 모집대상

    관심있는 누구나

  • 진행장소

    노무현시민센터 2층다들려

  • 정원

    22명 (현재 16명 신청가능)

  • 참가비

    60,000원

    후원회원

    42,000원

  • 신청하기
  • 프로그램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시민센터 활동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소개


  • 프로그램 내용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감회)

    모차르트와 우리시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게 하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면? 

    전 MBC PD 이채훈 강사님을 모시고, 클래식을 함께 듣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모차르트의 삶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노라면 

    어느덧 클래식 음악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선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클래식도 궁금하고, 지금 이 시대를 모차르트의 음악에 빗대어 살펴보고 싶은 모두를 초대합니다. 

     

     

     [개요]

     

    -일시: [1강]6월 10일(화) 10시30분,[2강] 6월 17일(화) 10시 30분, [3강] 6월 24일(화) 10시 30분~12시 30분

    -장소: 노무현시민센터 2층 다들려 강의실 (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사: 이채훈

    -대상: 클래식이 궁금한 누구나, 음악으로 치유 받고 싶은 누구나

    -참가비: 총 3강 6만원(후원회원 30% 할인) *개별 신청 불가

    -문의: 070-7931-0954 / lucky@knowhow.or.kr

     

    ▶ 강사 이채훈은 <모차르트 평전>을 썼고 MBC PD로 재직할 때

    다큐멘터리 <모차르트, 천번의 입맞춤>과 <마술피리, 음악의 힘으로>를 연출했다.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에 대해 글을 쓰며 강연을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 신청 인원이 저조할 경우, 프로그램이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주차공간이 부족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회차 정보

    1회차

    일시 2025.06.10(화) 10:30 ~ 2025.06.10(화) 12:30

      • 강의주제 ① <피가로의 결혼>, 희망을 노래하다 귀족과 시민이 똑같이 존엄하다고 선언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프랑스혁명 3년 전인 1786년 5월에 초연됐다. 나폴레옹은 “프랑스혁명은 피가로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모차르트는 엄격한 신분사회의 벽를 뛰어넘는 꿈을 어떻게 이 오페라에 담게 되었을까? 금수저와 흙수저의 벽이 여전히 완강한 오늘날, 이 오페라는 어떤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을까? 흥미로운 동영상을 통해 그의 음악을 이해하는 열쇠를 발견한다.

    2회차

    일시 2025.06.17(화) 10:30 ~ 2025.06.17(화) 12:30

      • 강의주제 ② 최초의 자유음악가 모차르트 18세기 후반, 음악가는 귀족이나 성직자의 하인 신분을 감수해야 안정된 삶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모차르트는 예술가의 자존심을 위해 자유음악가의 험한 길을 선택했다. 모차르트가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억압을 뚫고 프리랜서 음악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살펴보고, 이 수난을 어떻게 음악적 성장의 거름으로 활용했는지 알아본다. 모차르트는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한 파리 여행 중 어머니를 잃는 아픔을 겪기도 했는데 이 아픈 경험마저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3회차

    일시 2025.06.24(화) 10:30 ~ 2025.06.24(화) 12:30

      • 강의주제 ③ 사랑과 자유의 음악혼, 모차르트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지 않고, 민주정부에서도 저절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들의 주인의식과 끊임없는 참여야말로 민주주의의 필수조건이다. 모차르트는 기계처럼 연주하는 걸 제일 싫어했다. 그는 숱한 동시대 음악가들과 달리 형식의 틀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한곡한곡에 구체적인 인격과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오중주곡은 민주주의 작동 원리를 잘 보여준다. 모든 악기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각자 개성을 뽐내면서 조화를 이룬다. 사랑과 자유가 어우러진 모차르트 음악은 이런 면에서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준다.

  • 참여 요건

    없음. 클래식이 궁금한 누구나, 음악으로 치유 받고 싶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 참여 승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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