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그램 신청하기

  • 시민
  • 모집중
[시민학교 인문 강좌] 모차르트와 우리시대(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감회)(3회)
센터프로그램

[시민학교 인문 강좌] 모차르트와 우리시대(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감회)(3회)

  • 모집기간

    2025.05.14(수) 00:00 ~ 2025.06.09(월) 09:00

  • 진행기간

    2025.06.10.(화) ~ 2025.06.24.(화)

  • 참여조건

    일반회원

  • 모집대상

    관심있는 누구나

  • 진행장소

    노무현시민센터 2층다들려

  • 정원

    22명

  • 참가비

    60,000원

    후원회원

    42,000원

일시안내

  • 1회차

    2025.6.10    10:30 ~ 2025.6.10    12:30
    주제 : ① <피가로의 결혼>, 희망을 노래하다 귀족과 시민이 똑같이 존엄하다고 선언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프랑스혁명 3년 전인 1786년 5월에 초연됐다. 나폴레옹은 “프랑스혁명은 피가로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모차르트는 엄격한 신분사회의 벽를 뛰어넘는 꿈을 어떻게 이 오페라에 담게 되었을까? 금수저와 흙수저의 벽이 여전히 완강한 오늘날, 이 오페라는 어떤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을까? 흥미로운 동영상을 통해 그의 음악을 이해하는 열쇠를 발견한다.
  • 2회차

    2025.6.17    10:30 ~ 2025.6.17    12:30
    주제 : ② 최초의 자유음악가 모차르트 18세기 후반, 음악가는 귀족이나 성직자의 하인 신분을 감수해야 안정된 삶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모차르트는 예술가의 자존심을 위해 자유음악가의 험한 길을 선택했다. 모차르트가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억압을 뚫고 프리랜서 음악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살펴보고, 이 수난을 어떻게 음악적 성장의 거름으로 활용했는지 알아본다. 모차르트는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한 파리 여행 중 어머니를 잃는 아픔을 겪기도 했는데 이 아픈 경험마저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 3회차

    2025.6.24    10:30 ~ 2025.6.24    12:30
    주제 : ③ 사랑과 자유의 음악혼, 모차르트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지 않고, 민주정부에서도 저절로 작동하지 않는다. 시민들의 주인의식과 끊임없는 참여야말로 민주주의의 필수조건이다. 모차르트는 기계처럼 연주하는 걸 제일 싫어했다. 그는 숱한 동시대 음악가들과 달리 형식의 틀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한곡한곡에 구체적인 인격과 생명을 불어넣었다. 그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오중주곡은 민주주의 작동 원리를 잘 보여준다. 모든 악기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각자 개성을 뽐내면서 조화를 이룬다. 사랑과 자유가 어우러진 모차르트 음악은 이런 면에서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준다.

신청자명

생년월일

연락처

-
-
인증번호 요청
인증번호 요청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 신청시 입력한 연락처를 숫자만 입력해주세요.

이메일

  • Hotmail/MSN/Outlook 계정으로 인증메일이 전송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계정을 입력해주세요.
    인증메일을 못받으실 경우 knowhow@knowhow.or.kr로 문의 주시면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알게된 경위 * 중복 선택 가능

소속 및 직업

추가인원

총 신청인원

본인 포함 후원회원 0명 일반회원 0명

결제금액

60,000

결제방법

프로그램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시민센터 활동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R카드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