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봉하마을노무현대통령 기념관
대통령 서거 후 봉하마을에는 묘역과 생가 외에 대통령의 가치와 정신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는 형편이었다. 노무현재단은 서거 1주기를 앞두고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 업적을 널리 알리는 공간을 세우기로 하였고 2010년 5월 16일 방문객들이 대통령 주요 유품과 사진, 기록, 영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추모전시 공간(임시기념관)을 건립, ‘노무현대통령 추모의 집’이라 명명하였다.
현재 같은 대지에 정부, 지자체와 함께 정식 대통령기념관(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건립을 추진중이다.
봉하마을에 정식기념관이 건립되기 전 방문객들이 대통령 관련 자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0년 5월 16일에 만들어진 임시기념관이 현재 운영 중이다. 대통령이 생전에 사용하던 유품,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통령과 관련한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다.
노무현대통령 추모의집(임시 기념관) 바로가기